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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방짜유기

방짜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10대 3의 비율로 배합하여 만든 놋쇠이다.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김문익 선생은 이곳에서 전통적인 방짜유기 기술로 주발, 쟁반, 화로, 촛대, 향로, 꽹과리, 징 등을 만들고 있다.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 사용된 바라는 바로 김문익 선생의 작품이다. 방짜유기란 유기합금의 일종으로 구리와 주석을 10대 3의 비율로 배합하여 만든 놋쇠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방짜유기가 제작된 것은 신라시대부터라고 하는데, 현재 유기제작 기술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주물제작법으로 쇳물을 녹여 그릇의 형태에 부어서 만드는 방법이다. 이 주물유기 제작법은 제작이 용일하고 합금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둘째는 우리말로 궁구름옥성기라 하는데, 이러한 제작법을 요즘은 반방자 유기라 부른다. 이 제작법은 절반을 주물제작법으로 만들어 놓고 불에 달구어 그릇의 형태를 만드는 방법이다. 셋째는 구리와 주석을 75%대 25% 비율로 합금하여 처음부터 주물된 놋쇠 덩어리를 자주 불에 달구어 두들기면서 그릇의 형태를 만드는 방법이다.

조선시대에는 전국에서 이 세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만들었으나 안성의 주물유기, 납청의 방짜유기 순천의 반방짜유기 기술이 남아있어 국가에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현재 남한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로 지정된 이봉주(李鳳周)가 납청유기 기술을 이식시켜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에서 방짜유기를 만들고 있다. 이봉주의 작품은 섬세하고 다듬어진 모양보다는 투박하고 거칠면서도 은은한 한국적인 미를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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