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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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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대동 박씨 고택
1930년대 군포지역 농촌계몽을 이끌던 박용덕이 살던 살림집
면적 : 4,351㎡
위치 : 둔대동 433-4
지정번호 : 군포시 향토유적 1호 |
둔대동 박씨 고택은 1930년대 군포지역 농촌계몽을 이끌던 박용덕이 살던 살림집으로
2019년 11월 27일 군포시 제1호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상량문에 1927년 묵서가 있어 건립연대가 분명하며,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바깥채, 창고 총 3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안채·바깥채 모두 5량가 기와지붕으로 안채는 장식이 없고, 바깥채는 누마루를 포함하여
추녀의 귀솟음을 높게 잡는 등 장식 요소가 많다.
가옥의 배치가 튼 ㅁ자로 구성되어 전형적인 경기도 민가이다. 일제강점기에 수급되던 고급목재의 사용, 1920년대 후반 서울 가옥에서 주로 사용하던 규격화된 유리, 새로운 형식의 철물 등을 수용하여 당시 경기지방의 혼용된 양식을 찾아볼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대야미역 → 마을버스 1-2번 → 둔터.반월호수 하차(도보로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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