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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둔대교회
근대 초기 근대교육 및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의 현장
면적 : 116,457㎡
위치 : 둔대동 433-4
지정번호 : 경기도 등록문화유산 제12호 |
초기 근대교육과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의 현장
둔대교회는 근대 초기 근대교육의 공간이자 일제강점기 야학 등 다양한 농촌계몽운동이
이루어진 현장이다.
1903년 토담건물로 시작되어 둔대동 박씨일가 박영식이 둔대동 434번지를 교회부지로 기증하며 현재 부지에 자리하게 되었고, 현재 건물은 1936년 신축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4칸의 장방형 평면이며 실내에는 기둥이 없는 5량식 구조, 우진각 지붕에
정면 포치가 설치된, 한옥건축을 기본으로 축조된 건물이다.
둔대교회는 기독교 초기 도입시 한옥 건물을 활용한 특징을 보여주며, 다양한 교육과 계몽운동이 이루어진 공간으로 유사한 유형의 건물들이 대부분 소실된 상태에서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대야미역 → 마을버스 1-1번, 1-2번, 6-1번 → 둔터.반월호수 하차(도보로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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