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1] 관군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포문화원 작성일19-06-25 04:50 조회1,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설화1] 관군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당시 왜군에게 패하여 후퇴하던 승려 의병과 관군은 이곳에서 재정비하였는데, 이 때 마을 사람 들이 굶주린 관군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사기를 진작시켜 주었다. 관군은 승려의병과 합세하여 왜병을 크게 무찔러 큰 공을 세웠다, 그후부터 이 지역을 굶주린 관군이 배불리 먹은 지역이라하여 군포(軍飽)라 하였으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군포(軍浦)가 되었다고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